한양대학교 학생팀이 지난 20일 '2014 희망서울정책박람회' 에서 진행된 <대학생 토론배틀-정책을 말하는 대학생>에서 대상을 받았다.
한양대 토론동아리 '한토막' 일원인 정책학과 09학번 최준호 학생과 도시공학과 10학번 손솔빈 학생이 팀을 이뤄 도전한 이번 토론대회는 서울시에서 주최하고, 서울시청광장에서 진행됐다. 주제는 서울시가 시행하는 정책을 대상으로 했으며, 총 12개 팀이 한 달 동안 예선을 거쳐 본선진출팀 4팀을 가렸다.
▲ 서울시청청사에서 정책토론대회 대상을 받고 있는 한양대 최준호, 손솔빈 학생 모습 (이미지 출처 : 최준호 학생 페이스북) |
희망서울정책박람회 아고라존에서 진행된 4강전에서 '한토막'팀은 "서울시 생활임금 도입해야 하는가"라는 주제로 연세대 토론학회 'YDT'와 토론했다. 승부는 배심원들의 투표로 결정되며, 한토막 팀이 한 표 차로 결승에 진출했다. 결승전에서는 대학연합동아리 '한앎'과 "공유경제, 바람직한가"를 주제로 토론했다.
열띤 토론 끝에 긍정 측 의견을 맡아 진행한 한양대 '한토막이 결승전에서 우승을 하며 서울시장상인 '대상'을 차지했다. 최우수상은 명지대 '비주얼', 우수상은 대학연합토론동아리 '한앎'과 연세대 'YDT'가 받았다.
[제보 : 조예림 학생]
한양대학교 학생팀이 지난 20일 '2014 희망서울정책박람회' 에서 진행된 <대학생 토론배틀-정책을 말하는 대학생>에서 대상을 받았다.
한양대 토론동아리 '한토막' 일원인 정책학과 09학번 최준호 학생과 도시공학과 10학번 손솔빈 학생이 팀을 이뤄 도전한 이번 토론대회는 서울시에서 주최하고, 서울시청광장에서 진행됐다. 주제는 서울시가 시행하는 정책을 대상으로 했으며, 총 12개 팀이 한 달 동안 예선을 거쳐 본선진출팀 4팀을 가렸다.
▲ 서울시청청사에서 정책토론대회 대상을 받고 있는 한양대 최준호, 손솔빈 학생 모습 (이미지 출처 : 최준호 학생 페이스북) |
희망서울정책박람회 아고라존에서 진행된 4강전에서 '한토막'팀은 "서울시 생활임금 도입해야 하는가"라는 주제로 연세대 토론학회 'YDT'와 토론했다. 승부는 배심원들의 투표로 결정되며, 한토막 팀이 한 표 차로 결승에 진출했다. 결승전에서는 대학연합동아리 '한앎'과 "공유경제, 바람직한가"를 주제로 토론했다.
열띤 토론 끝에 긍정 측 의견을 맡아 진행한 한양대 '한토막이 결승전에서 우승을 하며 서울시장상인 '대상'을 차지했다. 최우수상은 명지대 '비주얼', 우수상은 대학연합토론동아리 '한앎'과 연세대 'YDT'가 받았다.
[제보 : 조예림 학생]
http://www.newshyu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5444
<한양뉴스, 2014년 9월 22일자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