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과의 다이아몬드 정책학과
정책학과는 실용학풍의 계승이라는 한양의 가치를 바탕으로 국가 공공분야에서 종합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융복합 실용엘리트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명품학과이다. 2009년 법학전문대학원 체제가 시작되면서 누적 법조인 수 전국 4위에 빛나는 한양법대의 빛나는 전통을 계승할 적임자로 정책학과가 지목되었다. 그러나 단순히 포스트 법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실용엘리트 양성과정인 PPE(철학,정치학,경제학)과정을 L(법학)과 접목하여 사회과학 분야의 핵심 과목들을 연계하여 배울 수 있는 PPEL 교과과정을 도입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인문사회 엘리트 양성에 앞장서고자 기획되었다. 정책학과에서는 철학과 문학, 어학 등 인문학적 소양의 바탕 위에 정치학, 경제학, 법학이라는 사회과학의 핵심과목들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교과과정과 이에 적합한 교수진을 구성함으로써 학생들이 향후 공공분야의 엘리트로 진출하여 종합적인 정책결정을 내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, 학교에서는 정책학과의 인재들이 장차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꽃피울수 있도록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후원을 하고 있고, 벌써 그 성과들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. 정책학과의 졸업생들은 향후 한양대학교의 다이아몬드에서 더욱 발전하여 대한민국의 입법, 행정, 사법부는 물론 시민사회에서도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능력을 갖춘 융복합 엘리트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.